먹방이란, 자신이 먹는 것을 보여주는 것과 먹을 때 나는 씹는 소리로 대중에게
보여주는 콘텐츠를 의미하는데요. 기존에는 <많이 먹는 것>이 가장
대중적이었다면 이제는 소식문화가 각광받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소식 관련 문화가 빠르게 퍼지며 이에 대한
식단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 HMR 업계를 기반으로 편의점 등 이러한
열풍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BGF리테일은 CU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편의점
주이기도 합니다. 코로나에도 끄떡없는 실적을 보여주며 주가하락 수성에
성공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실적면에서는 매출액이 꾸준히 매년마다 우상향한 것을 볼 수 있으며 영업이익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BGF리테일은 편의점 사업을 견고히 이어가며 이미지 관리만 잘 한다면 내 후년에도 꾸준히 우상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시장 경제 흐름상 120일선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11월 11일 빼빼로데이라는 빅이벤트때에도 주가가 요동치지 않은 것을 보면 실적이 급격한 변화없이 꾸준히 우상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선 소식 관련 트렌드가 등장한다 해도 반짝 수익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상향은 지속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는데요. 우량주와 같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고물가에서도 안정적인 주라 판단되어
장기적 매수해도 괜찮은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GS리테일은 GS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편의점
주 중 하나입니다. 강달러 시대에도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GS리테일 또한 위에서 이야기를 드렸듯이 꾸준한 우상향을 지속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록 코로나 시대에 잠시 매출이익이 주춤하긴 하였으나 작년
한해 매출은 어닝서프라이즈를 일으키기에 충분하였죠.
게다가 이번해에도 고금리 불경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바 예상
매출액 또한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소식 관련주의 인기에 편승한다 하더라도 반짝 이벤트 형식에 불과할
것이라 내다보기 때문에 BGF리테일과 비슷하게 주가는 120일선에서
서서히 우상향 할 것으로 보이고
장기 매수 해도 괜찮은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이마트입니다. 어찌보면 HMR계의
강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국에 어딜 가도 있는 커다란 건물에 많은
영업이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업매출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특이점은 올해 2분기에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참사>로 인해 생긴 358억을 부담하느라 생긴 손해액이 반영된 결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358억원이라는 큰 돈이 빠져나갔지만 매해 벌어들이는 영업이익에
비하면 금새 회복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 결과는 주가로도 나타났는데요.
결론적으로 거의 타격이 없는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소식 관련주는 결국 트렌드의 한 쪽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어떤 트렌드가 시장을 주도하는지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주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현재 유행하는 트렌드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HMR 관련주, 주가 상승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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