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의 계속되는 금리인상 빅스텝으로 인해 사실상 불확실한 시장인 주식투자와 같은 시장이 얼어붙는 대신 활기를 띄고 있는 시장이 하나 있죠. 그것은 바로 은행의 고금리 상품입니다.
오늘은 은행별 고금리 상품이 무엇이 있는지 아래에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중도해지 정기예금>
하나저축은행 [내맘대로 중대해지 정기예금] - 연 4.2%
다올저축은행 [Fi 자유해지 정기예금] - 연 4.1% (대면) 연 4.2% (비대면)
우리금융저축은행 [더 마니드림정기예금] - 연 4.1%
OK저축은행 [중도해지OK 정기예금 369] - 연 3.3%
<파킹통장>
케이뱅크 [플러스 박스] 연 2.7%
카카오뱅크 [세이프 박스] 연 2.6%
토스뱅크 [토스뱅크통장] 연 2.3%
<6개월 통장>
스타저축은행 '정기예금'
조은저축은행 '정기예금' - 연 5.8%
<만기 12개월 이상 통장>
IBK저축은행 [참기특한 정기예금]
OSB저축은행 [인터넷 OSB회전식정기예금]
대신저축은행 [스마트회전정기예금]
키움저축은행 [SB톡톡회전식정기예금] - 연 6%
위에 있는 금융상품을 통틀어 봤을때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 예금은 1년만기 예금입니다. 자금에 여력이 없는 분은 중도에 해지하여도 금리를 챙겨가고 싶다면 중도해지통장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시면 하나같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하루를 넣고 뺀다 하더라도 약정금리를 제공합니다.
높은 금리의 혜택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입출금도 가능한 CMA와 유사한 파킹통장도 유행입니다.
일전에도 운영해왔던 카뱅의 세이프 박스, 토스의 토스뱅킹통장 등에서는 언제든지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정기예금의 6할에 해당하는 금리를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케이뱅크는 최대한도 3억원, 토스뱅크는 최대한도가 없으며 카뱅은 최대 1억원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에 비해 1금융권은 연 금리가 끽해봐야 4.7%정도로 저축은행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1금융권 거래횟수에 지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통장쪼개기를 통해 분산 예금을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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